취업 박람회 및 특강 보고서

나는 어떤 회사에 지원할까? 나는 어떤 직무로 가야 잘 할 수 있을까? 에 대해서 고민이 제일 많은 시기에 있는 4학년 취업 준비생으로써 취업을 잘 하기 위해 알아야 될 정보를 얻기 위해 취업특강을 들었다. 강사님께서는 취직이 되더라도 1년 이내에 적성에 안 맞아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첫째로 나 자신의 적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셨다.

두 번째로 직무를 분석하고, 기업을 분석하라고 하셨다. 대부분 회사에서는 면접자에게 왜 이 분야에 지원했는지, 왜 널 뽑아야 하는지, 5-10년 후 계획이 무엇인지를 묻고 싶어 한다고 하셨다.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와 왜 그 직무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. 그래서 강사님께서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시고, 정보의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. 정보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므로 최신정보를 분석하라고 하셨다.

세 번째, 기업에서 왜 나를 뽑아야 하는가 에 대한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하셨다.

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물론 기업의 정보를 찾고 기업에서 어느 부분을 개선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면 좀 더 쉽게 대답 할 수 있다고 하였다.

요즘 기업은 스펙보다는 전문성을 본다고 한다. 물론 스펙이 중요하지만 경험이 있어야 빠르게 투입되어 적응 할 수 있다는 것이다. 그래서 서류 전형때 세부 학업내역과 전문 역량을 쌓기 위한 준비과정과 성과, 가치관 평가, 그리고 직무 관련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본다고 하였다. 그래서 방학 때 가고 싶은 분야에서 경험 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하였다.

네 번째로 소신을 가지라고 하였다. 소신이라는 말은 신념에 방향성을 더한 말이다. 내가 지원하고 싶은 분야에 소신이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하였다.

나는 내가 어떤 적성에 맞는지 잘 알지 못하여 막연히 좋은 회사만 찾기에 급했다. 이번 취업특강을 듣고 강사님 말씀처럼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가고 싶은 최사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내년에 꼭 취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할 것이다.